홈페이지에 올라오기전에 구입했습니다.
서울매장에 저고리구경갔다가 원피스가 새로나왔다길래 입어보았고
바로 데려왔어요. 저고리는 다음에 구매하기로 미루구요~ ^ ^
얇은 원단으로 하고싶으면 바꿔서 만들어 주신댔는데, 그냥 그대로가 좋은거 같았어요.
바로 데려오고 싶은마음이 더 크긴했지만 ^ ^;;;;;;
얇으면 가을겨울에 못입을거 같고, 그리 많이 두껍지도 않아요.
역시 소재는 좋아요.
린넨이라 구김은 가도 그런대로 멋스러운~
앞모습은 잘 맞아보이는데 가슴아래쪽부터 퍼지는 스타일이구요~
걸을때 펄럭펄럭하는 느낌이 좋아요. 시원하기도 하고요 ^*^
옆구리 한쪽에 지퍼달려있고 뒤집에 쓰면서 입고,
벗을때 아래로 벗으면 편하다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ㅎㅎ
그림있는 원단으로된 원피스도 또 갖고싶어요. 중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