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사려고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처음 떨리는 마음으로 입고나간 날에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도 누리고 질문도 엄청 많이 받구 사진도 같이 찍어드렸어요 ㅋㅋ

디자인은 정말 보시는것과 똑같이 예쁘구요 66을 입은 저도 팔이나 어깨 가슴쪽이 부해보이지 않고 핏이 예쁘게 떨어지는 저고리에요~

다만 제가 팔둑살이 많은것도 있고 날씨가 더워지는 철이여서 땀이 많이 나면 겨드랑이 쪽에 마찰이 많아 약간 살이 쓰라운 감은 있어요~

(제 주관적 느낌이에요~ ㅎㅎ 살을 빼야죠!) 소재는 면처럼 부드럽지 않고 까실거리는 느낌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제가 저고리에 커피를 흘렸는데 물티슈로 닦으니깐 바로 닦여서 참 좋았던거 같아요~ 반찬이 튄거는 집에가서 손빨래로 조심스럽게 문지르니깐 금세 없어졌구요!

저고리가 하얀색 저고리여서 아무 원피스랑 입어도 가디건 처럼 예쁘고 잘 어울려요! 집에있는 하얀원피스랑도 입었는데 예쁘더라구요!

이 저고리를 구입하시는 분은 엄청난 인기와 사진도찰과 질문을 받으시게 될꺼에요! 그만큼 너무너무 예쁜 저고리니깐요!!

저는 다음번에 붉은 꽃무늬가 들어간 저고리를 구매하려고 또 알바비를 모으고 있어요! 이 리뷰를 보고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한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중복으로 올라갔다면 ㅠㅠ 죄송하지만 이 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